고현정,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새 드라마 '나미브' 대본 리딩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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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의 새 드라마 '나미브'의 첫 대본리딩 현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강수현 대표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현정 )가 남자 연습생 유진우(유진우)에게 처음 접근한다. 려운 ) 나쁜 의도로 시작했지만 점차 유진우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준다.
대본 리딩에서는 출연진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낭독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자신의 역할에 완전히 몰입했다.
스타 프로듀서 강수현 역을 맡은 고현정은 회사에서의 업무와 집에서의 사생활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드라마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갔다. 리딩에 앞서 그녀는 캐릭터 형성을 위해 모든 면에서 스태프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그녀의 변신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랜 연습생 출신 유진우 역의 려운은 뚜렷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자아 회의에 시달리는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려운은 아이돌 연습생의 진수를 담아내기 위해 낭독 내내 기타를 치고, 마이크를 잡는 등 섬세한 몸짓을 접목해 퍼포먼스에 에너지와 현실감을 더했다.
윤상현 에서 강수현의 남편이자 음악 프로듀서 출신 심준석 역을 맡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음악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눈을 감고 리듬을 느끼며 프로페셔널한 전문성을 발휘했다.
심준석과 강수현의 아들 심진우 역을 맡은 이진우는 청각장애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대본 리딩 시 동료 배우들의 입술 움직임을 따라하며 대사를 전달하는 등 캐릭터 특유의 소통 방식을 반영했다.
특히, 목표는 다르지만 같은 길을 걷는 멘토와 멘티 역할을 맡은 고현정과 려운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긴장되고 불안정한 캐릭터들이 충돌하고 화해할 때마다 배우들은 눈을 맞추며 연기를 조정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한편, 서로 다른 꿈을 품은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고현정, 윤상현, 이진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대본리딩에서도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며 드라마는 힘차게 출발했다. 사막과 바다의 극적인 만남인 '나미브'라는 제목처럼 네 주연배우의 호흡이 기대된다.
'나미브'는 12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KST.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다리는 동안 '고현정'을 시청해 보세요. 미스 공모자 '는 Viki입니다.
려운도 시청하세요” 반짝반짝 수박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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