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신예은·라미란·문소리, 새 드라마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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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 신예은 , 라미란 , 그리고 문소리 에 출연하게 됩니다 새 드라마 함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정년'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돈도 학력도 없는 목포 출신 소녀 윤정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정년이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성 전통극단에 입단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사극.
김태리는 극중 윤정년 역을 맡았다. pansori 여창단 단원이 되기 위해 상경한 신동.
신예은은 탄탄한 가창력과 춤, 연기는 물론 풍족한 집안 형편까지 겸비한 허영서 역을 맡아 윤정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드라마 '착한나쁜엄마'를 흥행으로 이끈 라미란은 솔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의 매란여창단 단장 강소복 역을 맡아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마지막으로 드라마 '퀸메이커'를 통해 인상 깊었던 문소리는 천재 판소리 가수로 불리던 윤정년의 화려한 시절을 은퇴 후 묻어두고 홀로 정년을 키우는 윤정년의 엄마 서용례 역을 맡았다.
'정년'은 2024년 개봉을 목표로 9월 촬영에 돌입한다.
그동안 '신예은'을 지켜봐주세요. 더 시크릿 로맨틱 게스트하우스 ”:
그리고 '라미란'을 보고 정직한 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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