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임지연,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 포스터 속 서로 다른 감정 전달

 김태희와 임지연,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 포스터 속 서로 다른 감정 전달

드라마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 측이 배우 김태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임지연 !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은 의사와 결혼한 여자가 똑똑하고 잘생긴 아들을 둔 완벽한 집에서 행복을 누리던 그녀의 행복한 삶에 의구심을 품고 '마당이 있는 행복한 집'의 환상적 가치를 전복시킨다.

'뒤뜰은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미스터리한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내 정원에 숨은 거짓말'은 '대박'의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물 다섯, 스물 하나”와 “ 검색: WWW '뿐만 아니라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김태희 , 임지연, 김성오 , 최재림.

김태희는 뒷마당에서 풍기는 시체 냄새까지 맡아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주란 역을, 임지연은 가정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아 탈출을 꿈꾸고 있다. 그녀의 지옥 같은 현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란과 상은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들의 눈빛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포스터 속 주란의 아름다운 눈빛은 알 수 없는 불안과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포스터에는 “완벽하고 행복한 가정…

이어진 포스터 속 상은은 자신의 생각을 확인할 수 없을 만큼 텅 빈 눈빛으로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포스터에는 “가난하고 불행한 집… 탈출하고 싶었다”는 글이 그녀의 지옥 같은 현실을 암시한다.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두 여자가 의기투합해 주란의 뒷마당에서 풍기는 시체 악취의 수수께끼를 어떻게 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 정원에 숨겨진 거짓말'은 오는 6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KST.

기다리는 동안 '김태희'를 시청하세요. 갱 닥터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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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에도 출연한다. 이상한 나라의 절친 ” Viki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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