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Under 19' 종영 소감과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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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김소현 '의 피날레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9세 미만 '라고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현은 지난 2월 9일 종영된 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MC로 출연했다. 드러내다 그룹 원더나인(1THE9)으로 데뷔할 최종 9인의 멤버.
김소현은 “안녕하세요 19세 이하 MC 김소현입니다. '언더 19'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예전에 여러 번 MC를 해봤는데, 이렇게 혼자 방송을 하는 건 처음이었어요. 초반에 많이 긴장했고 실수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런데 감독님(음악, 퍼포먼스, 랩 선생님)들이 늘 든든하게 옆에 있어줘서, 제작진도 많이 도와줬다. 그들 덕분에 생방송을 잘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위해 열심히 도전하고 도전하는 젊은 참가자들에게 큰 에너지를 받았다. 나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원더나인의 데뷔 멤버들 모두 아직 보여줄 게 많으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저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그녀는 또한 최종 라인업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도 격려를 보냈다. “데뷔하지 못한 참가자들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결단력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끝까지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우리의 관계가 이 업계의 선후배로서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언더 19'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곧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Under 19'의 피날레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