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이상엽과 함께한 새 스포츠 드라마에서 갑자기 사라진 천재 복서
- 범주: 드라마 프리뷰

KBS2 새 수목드라마 '순정복서'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순정복서'는 제2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 당선작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스포츠 드라마다. 천재 복서 이권숙( 김소혜 ) 그리고 돈과 선수들의 성공을 위해 승부조작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냉혈한 요원.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누군가 급하게 남겨놓은 듯한 물린 자국이 있는 스프링클 도넛과 권투 글러브만 남은 텅 빈 복싱 링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 위에 '천재 복서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실종된 천재 복서 이권숙의 뒷이야기와 그녀가 복싱 링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혜는 17세에 복싱 스타로 떠오른 천재 복서 이권숙 역을 맡는다. 그랜드슬램 달성 직전 자취를 감춘 이권숙은 새 삶을 살다가 악의 요원을 만나면서 김태영,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이상엽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 역을 맡아 유능한 운동선수들을 유인해 독주한 후 단기간에 은퇴시킨다. 김태영은 3년 전 투수 김희원을 위해 행방불명된 이권숙에게 접근한다.
'순정박서'는 2023년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다리는 동안 이상엽의 최근 드라마 '' 이브 ”:
'에서 김소혜도 보세요. 친구를 사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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