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차은우 등 새 드라마 대본리딩에서 남다른 시너지 발휘
- 범주: TV/영화

MBC 새 드라마 ' 멋진 세상 ” 드라마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원더풀 월드'는 은수현의 감성 스릴러물이다. 김남주 ), 아들을 잃은 비극적인 복수를 꿈꾸는 여성. 범인이 사법제도를 통해 처벌을 회피하자 그녀는 스스로 정의를 추구하기로 결심한다. ''의 이승영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트레이서 ,', '보이스 2', '실종' 등이 있습니다.
이승영 감독과 김지은 작가 외에 출연진 김남주, 차은우 , 김강우 , 나는 내거야 , 박혁권 , 길해연, 차수연 , 오만석 , 진건우, 양혜지 , 등이 대본 리딩에 참석했습니다.
김남주는 출연을 결정한 소감을 밝히며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그 깊은 모성애가 깊게 울려 퍼졌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비슷한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에게서 치유를 찾는 과정에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라고 말했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은 서로 다른 슬픔을 품고 있는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풀어내는 강력한 대사에 몰입하며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했다.
김남주는 어린 아들을 비극적으로 잃은 후 완벽한 가족의 행복한 삶이 급격한 변화를 겪는 유명한 심리학 교수이자 작가인 은수현 역을 맡았다. 대본 리딩에서는 은수현이 남편 강수호, 아들 강건우와 함께 있을 때 뿜어내는 엄마의 따뜻함과 아들의 비극 이후 촉발된 폭발적인 감정을 오가며 다양한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했다.
차은우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의과대학을 자퇴한 뒤 험난한 삶을 살다 뜻밖에 은수현과 얽히게 되는 권선율 역을 맡았다. 차은우는 겉으로는 차가운 권선율이지만, 섬세한 표정과 대사로 내면의 따뜻함을 능숙하게 풀어낸다. 그의 연기는 거칠고 털털한 매력을 예고하며, 극 중 파격적인 활약을 기대케 한다.
김강우는 전직 언론인에서 성공한 앵커맨으로 변신한 강수호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처음에는 정의감이 강했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으면서 가족이 몰락하면서 점점 진화해가는 인물의 변신을 능숙하게 그려냈다.
임세미는 은수현의 친자매 같은 부티크 CEO 한유리 역을 맡았다. 한유리는 은수현과 은수현 어머니의 삶을 깊이 배려하며 극 내내 은수현과 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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