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런, '그리움'에서 과거 사건으로 특별한 인연 맺어

 김지은-런, '그리움'에서 과거 사건으로 특별한 인연 맺어

ENA의 당신을 그리워 '는 새로운 스틸을 피처링으로 떨어뜨렸습니다. 김지은 그리고 렌!

'그리움'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드라마다. 그리고 인우 동생 오진우(렌)가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던 중 숨겨진 가족의 비밀을 발견하는 형사 오진성 역을 맡았다. 김지은은 오진성의 절친한 검사 고영주 역으로 출연한다. 권율 진진그룹의 외아들 검사 차영운 역을 맡았다.

스포일러

앞서 고영주와 오진성·오진우 형제는 절친 이상으로 돈독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영운 선임검사가 각종 증거를 바탕으로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오진우를 지목했을 때도 영주는 진우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믿었다. 하지만 영주는 진우의 카메라에서 여자 발목 사진을 발견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고영주와 오진우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부서지는 파도를 배경으로 교복 차림의 영주는 멍투성이 얼굴로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더 많은 사진 속 오진우는 고영주를 안쓰럽게 바라보며 뒤에서 끌어안고 있다. 이윽고 영주는 눈물을 흘리며 과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고영주가 친구 오진성을 아끼는 만큼 오진우를 각별히 아끼고 있다. 세 사람은 오진우가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을 때도 증거가 있음에도 무죄를 주장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영주가 오진우를 깊이 신뢰하는 이유와 그들의 서사가 공개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또 다른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본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그리움' 다음 회는 8월 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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