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임수향, '꼭두' 메시지와 캐릭터 매력 등 극찬

  김정현·임수향, '꼭두' 메시지와 캐릭터 매력 등 극찬

'의 주연배우들 꼭두: 신의 계절 ” 싱글즈 매거진에서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MBC '꼭두'는 저승사자 '꼭두'의 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판타지 로맨스다. 김정현 ) 99년마다 인간을 벌하기 위해 이 세상에 내려온다. 꼭두가 한계절을 만났을 때( 임수향 ),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그는 방문 의사로 일하기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의 판타지적인 면모를 감안할 때, 면접관은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래서 더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중요한 건 우리가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는 거다. 제가 연기하는 계절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너무 즐겁습니다.'

김정현은 “대본도 재미있고 대사도 많다. 그래서 상대 배우와의 케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연기하면서 저와 수향이의 에너지 교환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꼭두'가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는 만큼 다크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하지만 임수향은 “전혀 다르다. 대신 모든 캐릭터가 나사가 빠진 것처럼 보여서 웃기기까지 합니다. 요즘 애들 말대로 '말랑말랑 토닥토닥' 같은 느낌이다. 물론 그 안에서 희로애락이 그려지겠지만, 무거운 주제도 담담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김정현은 2년 만에 드라마로 '꼭두'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꼭두는 죽음 그 자체인 캐릭터다. 지하 세계와 이 세계를 연결하는 초월적 존재. 죽음을 생각할 때 빛과 어둠을 동시에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만큼 대비가 극명해야 하는 캐릭터인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무거운 소재를 무겁지 않게 풀어내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임수향은 “계절은 자신이 평범하고 무능하고 소심하고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인물이다. 이러한 신념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매우 용감하게 살다가 기적적으로 꼭두를 만난다. 계절을 무조건 사랑하는 꼭두를 통해 희망을 얻고 삶의 의미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어 두 배우는 서로의 캐릭터의 핵심 매력을 꼽았고, 임수향은 “꼭두의 이미지가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눈여겨봐주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 한순간 어두워진 뒤에는 강아지처럼 계절을 바짝 따라다닌다. 옆에서 보면 짐 캐리 같다. 배우 김정현의 정말 다양한 얼굴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정현은 “계절은 변함없는 사랑스러움을 가진 사람이다. 안타까운 과거를 가진 인물이지만 바로 회복해 다시 일어선다. 사랑스러운 고집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꼭두: 신의 계절'의 메시지를 설명했다. 임수향은 '촬영 전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뭐냐'고 물었다. '꼭두야, 너 자신이 좋아?'라는 계절 대사 중 하나를 꼽았다. 꼭두와 계절은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마음 한구석이 공허함을 느낀다. 이 질문은 '누구나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답을 주는 것 같았어요.”

김정현은 “이것도 드라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적용할 수 있는 질문이다. 그들은 각자의 불안을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습니다.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꼭두'는 1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KST와 배우들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싱글즈 코리아 2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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