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박민영 '로코' 첫 대본리딩…
- 범주: TV/영화

3월 7일 tvN 측은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성덕미(성덕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박민영 은밀히 아이돌 광팬인 기성 갤러리 큐레이터이자 그녀의 가혹한 보스 라이언( 김재욱 ).
홍종찬 PD는 “처음에는 팬걸이라는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드라마는 생각보다 훌륭하다. 삶에 '편견'이 있다는 것은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편견'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박민영은 “열심히 하겠다”고 힘차게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본을 읽는 동안 그녀는 재능있는 갤러리 큐레이터에서 집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클립을 신나게 보는 팬 걸로 능숙하게 전환했습니다.
김재욱은 짧은 인사와 낮은 목소리로 마음을 설레게 했다. 라이언을 연기하면서 대부분 냉정한 에너지를 발산했지만, 가끔 예상치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박민영과의 호흡이 처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또한 테이블에는 성덕미를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친구 남은기 역의 안보현과 김미경 , 성덕미 엄마 역. 배우 박진주 , ONE, 홍서영, 박명신, 임지규 등이 참석했다.
제작진은 “첫 대본을 읽었는데도 배우들 모두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 캐릭터들이 현실에 존재한다고 믿게 만들었다. 특히 박민영과 김재욱은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상상 이상으로 역할과 싱크로율이 높았다.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4월 1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ST는 '의 후속 조치로 당신의 마음을 터치 .”
드라마 방영을 기다리며 박민영의 인기 드라마 ' 김비서가 왜 그럴까 '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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