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한지민의 수상소감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김혜수가 한지민의 수상소감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김혜수 엘르 코리아 최근호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배우 정채연이 패션 매거진 2019년 1월호 표지와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호텔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된 화보를 장식했다.

매거진 관계자는 “김혜수의 내추럴한 매력을 뽐낸 흑백 사진부터 레드립을 바르는 강렬한 화보까지 다양한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김혜수는 최근 한시현 역으로 출연한 영화 '디폴트'에 대해 '더 나은 어른으로, 더 성숙한 어른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다.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혜수가 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지민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 상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이어 '선배가 후배를 격려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오히려 나를 지켜보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강한 유대감과 연대감을 형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느 순간 그런 감정을 표현할 용기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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