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과 장승조는 다가오는 스릴러 드라마에서 완벽한 커플이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새 드라마 '목줄을 잡자' 측이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하늘 그리고 장승조 !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목줄을 잡자'는 수사기자와 에이스 형사가 연쇄 살인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스릴러 드라마다.
김하늘은 시사 프로그램 '목줄을 잡자'의 진행자이기도 한 서정원 기자 역을 맡는다. 서정원은 범인이 저지른 온갖 불법 행위를 폭로하는 동시에 비꼬는 듯한 솔직한 방식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생과 연애의 정점에 있던 서정원의 삶은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큰 소용돌이에 빠진다.
장승조는 정원의 남편이자 재벌 2세이자 소설가인 설우재 역을 맡는다. 우재는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속은 공허하고 어두운 사람이다. 아내와 함께라면 안정적으로 살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우재는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자신의 삶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 속 서정원과 설우재는 해변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사진을 찍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다정한 눈빛이 마치 신혼부부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러나 정점에 있던 정원은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인생이 무너지고, 한때 완벽했던 커플이었던 우재와 그녀 사이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서정원과 설우재 사이에 싸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서로 떨어져 앉아 있는 물리적인 간격은 감정적인 거리를 반영한다. 살인사건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목줄을 잡다' 제작진은 '김하늘과 장승조는 매 장면 촬영하며 서로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눈부신 비주얼과 연기에 대한 열정에 현장 스태프들도 유쾌하게 놀랐다. 김하늘과 장승조가 선보일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목줄을 잡자'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그동안 '김하늘'을 시청해 보세요. 킬 힐 ':
'장승조'도 시청해 보세요. 다시 낯선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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