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박세영, 사회풍자 드라마 출연 + 설인아 인스타그램
- 범주: TV / 영화

김동욱 그리고 박세영 다음 드라마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여배우는 설인아 아직 합류를 논의 중입니다.
두 사람은 '특별근로감독관'(직제)에 출연한다. 무뚝뚝하고 무뚝뚝한 모습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공무원의 사회 풍자 드라마. 공무원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되어 사회의 악당들을 처벌하기 위해 나선다. 이전에 ' 화난 엄마 ,'''''''''''''''''''''''''' 등을 연출한 박원국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동욱은 조진갑 역을 맡는다. 조진갑은 유도선수 출신으로 경기 중 부당한 요구에 항의해 자퇴를 당했다. 그 경험을 휘트니스 선생님으로 삼았지만 원장의 아들 앞에서 화를 참지 못해 다시 쫓겨났다. 결국 그는 어려운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안전한 공무원이라는 길에 안주한다. 하지만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되면서 권력을 이용하는 유력자들과 맞붙게 된다.
박세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형사이자 조진갑의 전처인 주미란 역을 맡았다. 그녀와 조진갑은 대학에서 동료 유도 선수로 만났다. 그녀는 그의 성격에 반해서 그와 결혼했지만 상황에 따라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두 캐릭터는 자녀를 돌보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MBC 관계자는 '설인아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특별근로감독관'은 올 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