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가 어머니 빚에 대한 보도에 답변했다.

  가수 윤민수가 어머니 빚에 대한 보도에 답변했다.

최근 연예인 가족을 향한 일련의 채무·사기 의혹 가운데 가수, 윤민수 어머니의 미지급 빚에 대한 최근 보고서에 응답했습니다.

12월 7일 SBS funE는 윤민수 어머니의 절친한 친구였던 강씨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강씨는 “윤민수의 어머니가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게 너무 힘들다며 간곡히 부탁했다. 1996년 3월 6일 나는 그녀에게 1,500만 원을 빌려주었다. 같은 해 3월 13일 나는 그녀에게 500만 원, 총 2000만 원을 빌려주었다. 나에게 1000만원을 한 번 갚았는데 나머지 반은 아직 갚지 못했다”고 말했다.

강씨는 윤민수의 어머니가 윤민수가 가수로 성공하면 반드시 돈을 갚겠다며 기다리라고 했다고 전했다.

강씨는 “부모이기도 한 사람으로서 윤민수의 성공을 기대하고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 씨는 윤민수가 포맨과 바이브를 통해 성공을 하고 윤민수의 어머니 집에 찾아가 돈을 달라고 했을 때 돈을 돌려줄 수 없다며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문.

강 씨는 그 후에도 몇 번 더 수집을 시도했습니다. “5~6년 전 설 연휴 전에 집에 갔는데 손주와 며느리가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나가라고 말하고 경찰을 불렀다. 나는 그녀의 재정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다렸는데 그녀가 나를 이런 식으로 대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

외면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강씨는 윤민수의 소속사를 찾아가 윤민수 형에게 어머니의 빚에 대해 이야기하고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윤민수의 형은 돈을 주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윤민수의 어머니]는 제 고향에서 아주 좋은 친구였습니다. 우리는 아주 친했고, 한 달에 한 번은 항상 모였습니다. 윤민수와 형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윤민수가 성공하기 전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돈을 갚지 못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속으로 생각해서 압력을 가한 적이 없어요. 지금은 돈보다 배신의 충격과 고통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강씨가 최근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한 이유에 대해 그는 “부모이기도 한 사람으로서 정말 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도 나는 그것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얼마 전 다시 [윤민수 어머니]에게 '마지막으로 돈 갚고 해결하자'고 다시 연락을 했다. 문자를 읽었지만 답이 없었다. 지금 생각하면 여전히 괴로운데 아무렇지 않은 듯이 지내고 있고, TV에서 가족들이 웃고 웃는 모습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민수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공식입장을 밝혔다.

“안녕하세요, 메이저나인입니다.

“오늘 윤민수 어머니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입니다.

“먼저 이 문제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윤민수는 보도 이전까지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일이 있다면 하겠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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