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고두심, 하지원, 따뜻한 '커튼콜' 포스터 속 가족처럼 행복한 포즈

 강하늘, 고두심, 하지원, 따뜻한 '커튼콜' 포스터 속 가족처럼 행복한 포즈

'커튼콜'이 3인조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하늘 , 하지원 , 그리고 심고두 !

KBS 2TV '커튼콜'은 파라다이스 호텔을 소유한 북한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녀는 제한된 시간 안에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연극배우 유재헌(강하늘)을 모집한다. 하지원은 극 중 자금순의 손녀이자 파라다이스호텔의 매니저인 박세연을 연기한다.

새롭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자금순의 서재에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큰 창으로 들어오는 밝은 햇살과 어우러져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자금순이 해맑게 웃는 동안, 손녀 박세연은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 뒤에서 유재헌은 편안하고 세련되고 만족스러워 보인다.

유재헌은 자금순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본 적 없는 사기꾼이 되어 타인의 생명을 입양하고 그녀의 손자 역할을 해야 한다. 포스터 캡션에는 '당신의 인생을 바꿀 크고 아름다운 무대에서'라는 유재헌의 '마지막 연극 무대'를 예고했다.

'커튼콜'은 10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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