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20주년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감동
- 범주: 음악

g.o.d가 팬들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지난 11월 30일 다섯 명의 멤버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을 과시한 20주년 기념 콘서트 'Greatest'를 개최했다.
1999년에 데뷔한 g.o.d는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대니안은 “오늘 부를 곡 3곡을 제외하고 모두 1위를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이 곡에는 '길', '사랑과 기억', '거짓말', '촛불 하나', '엄마에게'가 포함됐다. 팬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불렀다. 윤계상은 7집 수록곡 '투 러브(2 Love)'에 대해서도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곡으로 소개했다. 그는 '나 때문에 무대에서 못 부를 곡이 있다. 너무 죄송하고 슬펐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 노래를 볼 수 있을 겁니다.” '투 러브'에 이어 다섯 사람은 윤계상이 참여한 다음 곡 '외로운 오리'를 불렀다.
g.o.d가 신곡을 불렀다” 강설량 '라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아쉬운 만큼 하얀 눈이 내린다'고 말했다.
이들의 콘서트는 오는 12월 2일까지 3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또한 12월 22일 부산, 12월 25일 대구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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