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is_9 'Unlock My World'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 '#menow'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등
- 범주: 음악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내 세계 잠금 해제 '!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대망의 컴백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첫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의 의미와 타이틀곡 '#menow'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새롬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서연은 “정규 앨범인 만큼 저희의 큰 열정과 애정이 담긴 앨범이다. 대중과 팬들 앞에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채영은 타이틀곡에 대해 '타이틀곡 제목처럼 당당한 '나', 내가 사랑하는 '나'에 집중했다'며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음악.
노지선은 '#menow'의 메시지에 대해 '첫 정규 앨범이라 의미가 큰 만큼 고민을 많이 했다. 논의 끝에 '나 자신'을 주제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우리의 진심과 성장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전작 서머송 ''에 비해 이대로 있어 백지헌은 “['Stay This Way']가 여름의 경쾌한 느낌을 담아낸 서머송이라면 이 곡은 처음 들었을 때 더 섬세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경쾌한 썸머송이 아닌, 디테일한 멜로디 안에 청량한 '나'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전했다.
박지원은 “뮤직비디오에서 속도를 줄이는 장면이 있는데, 서로를 바라보며 달리던 기억이 난다. 크게 웃을 정도로 즐겁게 촬영했다. 그때 팀워크가 정말 좋다는 걸 느꼈어요.”
이어 백지헌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함께 밥을 먹으며 많은 대화를 나눴다. 여덟 멤버는 모두 마주 앉아 앨범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단계 더 레벨업한 느낌입니다. 우리는 팀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송하영은 “시놉시스에 춤이 있어서 뮤직비디오를 기대했다. 힙합을 전공해서 힙합을 기대했는데 클래식 댄스에 가까웠다”며 안무 연습 결과를 보고 자신도 레벨업을 했다고 느꼈다.
이어 이나경은 “감독님이 댄스배틀을 제안해주셔서 우리끼리 신나게 촬영했다. 마지막에 나오는 쿠키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프로미스나인(fromis_9)은 유닛곡을 어떻게 소화했는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채영은 “목소리나 비주얼 등을 고려해 어떤 멤버가 곡 콘셉트에 잘 맞는지 유닛 조합을 만들었다”며 팀의 장점은 뭉쳤을 때의 시너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노래를 들으면 가사가 쉽게 들리고 듣는 이의 눈앞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같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노래가 눈앞에 있는 그대로 나오는 게 저희 팀의 장점인 것 같아요.”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타이틀곡 '#menow'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정규 앨범 '언락 마이 월드'로 컴백한다.
'에서 이나경을 잡아라. 섀도우 뷰티 ' 아래에!
사진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