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AOA 설현이 무대에서 아팠던 영상 후 공식입장 발표
- 범주: 명사

12월 15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AOA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설현 의 건강.
소속사 측은 “설현이 오늘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공연 중 무대에서 사용된 연기와 화약 때문에 어지러웠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재 집에서 쉬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 AOA 멤버들의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해당 입장은 AOA 설현이 무대에서 아팠던 팬이 찍은 영상에 대한 대응으로 이뤄졌다. AOA의 셋리스트가 끝나갈 무렵 그녀는 몇 번이고 안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고양이처럼' 무대가 끝난 후 설현은 다른 멤버들의 도움 없이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무대를 떠났고 AOA는 이날 행사의 마지막 곡인 '하트어택' 무대를 그녀 없이 불렀다.
당시 현장 팬들은 설현이 AOA 무대 의상과 날씨 탓에 감기에 걸렸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