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 10년 만에 첫 신인 보이밴드 론칭 발표

 FNC 엔터테인먼트, 10년 만에 첫 신인 보이밴드 론칭 발표

FNC엔터테인먼트가 10년 만에 신인 보이그룹을 데뷔시킨다.

FNC는 20일 “검증된 밴드 프로듀싱 전문성과 회사의 폭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 새로운 밴드 그룹 AxMxP(‘A.M.P’로 읽음)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은 물론, AxMxP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또 AxMxP의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해 팀 로고와 멤버들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특히 AxMxP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엔플라잉 데뷔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AxMxP라는 이름은 'AMP'(앰프)에서 영감을 받아 그들의 목소리가 증폭되어 세상과 연결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악기의 음색을 살려 풍부한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앰프가 필수이듯, AxMxP는 밴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고 음악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AxMxP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2월 FTISLAND 아시아 투어 2024 FTISLAND LIVE HEY DAY in TAIPEI에서 오프닝 공연을 펼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아울러 12월 31일 서울 세종대학교 바다홀에서 열리는 2024 LOVE FNC COUNTDOWN 콘서트에 무대를 선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AxMxP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 그리고 그들의 YouTube 채널 여기 !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