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안해요 또' 포스터 속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이 구름 위를 떠다닌다.

 드라마 '미안해요 또' 포스터 속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이 구름 위를 떠다닌다.

KBS Joy 새 수목드라마 '미안해요 또' 포스터가 공개됐다. Jun So Min , 공민정 , 그리고 장희령 !

'미안해 또'는 갑작스럽게 약혼을 파탄낸 싱글녀 지송이(전소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혼집 대출금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는 새로운 도시에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가며 어려움에 직면한다.

공민정은 성공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다른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밑바닥에 있는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았다.

장희령은 도예교사 안찬양 역을 맡는다. 우아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다소 은밀한 취미를 갖고 있어 반전 매력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핑크빛 소파에 앉아 구름 위를 떠다니는 지송이, 최하나, 안찬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송이는 살짝 헝클어진 앞머리와 은은한 핑크색 카디건으로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러나 먼 곳을 응시하는 그녀의 표정은 그녀의 삶이 격동적으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암시한다.

한 손에는 컵을, 다른 손에는 노트북을 들고 있는 최하나는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직장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최하나가 다른 엄마들 사이에서 약자로 여겨지는 신도시에서 워킹맘으로 고군분투한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안찬양은 사랑스럽고 우아한 여성의 이미지를 구현한 듯하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 들려 있는 19세 이상 소설은 그녀의 성격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더해 그녀를 순수함과 장난기가 매력적인 혼합체로 만들어준다.

세 사람 뒤에 우뚝 솟은 고층 아파트와 '낙원에도 함정은 있다', '새로운 도시에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존 이야기'라는 문구와 함께 세 사람이 겪게 될 기묘한 우정과 혼란스러운 사건들을 암시한다. 새로운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미안해 또'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

그동안 '전소민'을 시청해 보세요. 1%의 무언가 ' 아래에:

지금 시청하기

그리고 '공민정' 친숙한 아내 ':

지금 시청하기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