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선미와 I.O.I 멤버들과의 우정에 대해 말했다.

 청하가 선미와 I.O.I 멤버들과의 우정에 대해 말했다.

청하 타이틀곡 '벌써 자정'으로 두 번째 싱글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선미는 공식 복귀를 앞두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선미와 I.O.I의 옛 멤버들과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청하는 '선미는 언니 같은 존재다. “저를 정말 누나처럼 걱정해 주십니다. 그녀는 나에게 먹을 음식을 줍니다. 물어보면 조언도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항상 위로가 된다”고 말했다.

아이오아이 멤버들과도 여전히 친하다. “올해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I.O.I가 처음 함께 무대를 했을 때가 떠올랐다. 멤버들과 나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청하는 자신의 신곡을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가장 먼저 들은 사실을 밝혔다. “도연이와 유정이가 다시 듣고 싶다고 해서 빨리 컴백하자고 해서 응원해줬다. 내 티저 사진이 나오자 연정이가 프로필 사진을 찍어줬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청하는 그룹에서 솔로 활동의 장단점에 대해 “다 다르다. 그룹 내에서 멤버들은 노래에서든 예능에서든 각자의 위치가 있습니다. 예능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잘하는 멤버가 있어서 방송이 정말 재미있다'고 말했다.

단점은 팀이 빛날 수 있도록 개인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숨겨야 한다는 점이다. “솔로가 좋은 점은 무대에서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반면에 예능이 약해서 그런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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