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모든 프로그램 하차… 공식 성명에서 사과
- 범주: 명사

동료와 도박을 했다는 보도에 이어 ' 1박 2일 '회원 김준호 , 차태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3월 16일 KBS 1TV '9시뉴스'에 따르면 차태현이 1박2일 단체톡톡을 통해 도박 증거를 공유했다. 정준영 의 전화.
보도에 따르면 차태현은 지난 2016년 7월 1일 단체 채팅방에 현금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저희 골프 내기 돈입니다”라고 자랑했다. 같은 달 19일 차태현은 또 다른 현금 사진을 게재하며 “오늘 김준호 260만원, 내가 225만원… 내가 이겼던 돈.'
차태현은 지난 3월 17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KBS 2TV '1박 2일'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차태현의 입장 전문은 다음과 같다.
여보세요. 차태현입니다.
먼저 정말 죄송합니다...
보도 내용과 달리 해외에서 골프를 치지 않았다. 재미있는 게임인 줄 알고 한국에서 함께 골프를 쳤고, 그때 바로 돈을 돌려줬다. 재미삼아 한 일인데 단체 채팅방에 올린 걸 보니 너무 부끄럽네요.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인으로서 [나의 행동]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로 인해 실망을 드린 팬분들과 '1박 2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 행동으로 인해 다른 [1박 2일] 멤버들에게 피해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생각입니다.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제 행동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한편 김준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준호와) 확인 중이다. 상황이 파악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1박 2일' 제작진은 앞서 이번 주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무기한 간격 정준영의 소식에 조사 불법 촬영된 성행위 영상을 공유한 경찰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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