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 Sun 직원 'Anna'는 여러 약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나타냅니다.

 Burning Sun 직원 'Anna'는 여러 약물에 대해 양성 반응을 나타냅니다.

3월 1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클럽 버닝썬의 MD(머천다이저, 발기인) '안나'라는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

중국 여성인 Anna는 심문 버닝썬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

그녀는 이전에 공유 사진 ~와 함께 승리 하지만 승리는 자신이 누군지 모르겠다며 승리의 요청으로 클럽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애나는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처음으로 버닝썬을 세상에 알린 김상교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중 한 명이기도 하다.

MBC에 따르면 안나의 머리카락과 소변은 지난 3월 16일 국과수 1차 조사에서 마약 검사를 받았고, 머리카락에서는 메스암페타민, 엑스터시, 아편, 마리화나, 케타민 등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안나는 2018년 9월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됐지만 검사 결과 이번에는 다른 약물이 나왔다. 그녀는 경찰이 누구에게서, 어떻게 마약을 입수했는지 조사할 2차 심문을 받게 됩니다.

안나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강수한 액체는 고양이가 있어서 고양이 안약이었다. [경찰이 압수한] 하얀 가루는 세탁세제다.” 마약을 판매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버닝썬 전 직원들은 안나가 중국 VIP 고객들에게 마약을 유통했다는 증언을 하고 있다. MBC 뉴스가 안나가 다른 중국 고객에게 마약을 유통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고객은 “다들 알고 있었다. 그들은 누가 약을 공급할 수 있는지 등의 정보를 서로 공유합니다.”

경찰은 애나에게 마약을 공급받아 사용한 중국 고객의 진상과 규모, 버닝썬 직원들이 중국 고객에게 마약을 유통한 혐의를 알았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안나가 2차례 자진출석해 영장 없이 구속될 가능성은 낮지만 구속영장 신청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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