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워너원 이대휘, 마지막 '인기가요' 퍼포먼스 의상 뒤에서 사려 깊은 서프라이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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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원 의 이대휘가 사려깊은 제스처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1월 5일 워너원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괜찮아 워너원' 58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그룹 멤버들은 12월 9일 SBS '인기가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셀카로 팬들에게 공개했다.
황민현은 지난 2주간의 활동과 워너블(워너원 공식 팬덤)이 그에게 힘이 된 점에 대해 말했다.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이대휘를 보고 황민현은 '귀염둥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대휘에게 오늘이 음악 프로그램 활동의 마지막 날인 것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대휘는 “그렇게 들었다. 드라이 리허설 중에 세트장을 봤는데, 뒤에 있는 클립에는 데뷔 초의 사진과 앨범 재킷이 나와 있었다. 조금 감정적으로 변했어요.”
이어 이대휘는 목에 걸린 빨간 리본을 들고 “솔직히 오늘 무대 의상으로 쓰려고 우리 팬 서포터즈에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정말요? 도시락에 있던 리본?' 이에 이대휘는 “네. 저것.'
황민현은 '대휘는 천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황민현은 '그걸 봤을 때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고, 이대휘는 '도시락 정리하느라 바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래에서 워너원의 'Spring Breeze' 무대를 확인하고 이대휘가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발견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