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Under 19' 참가자 커버 EXO, NCT U 및 VIXX + 팀 배틀의 승자 공개
- 범주: TV / 영화

12월 22일 방송된 MBC ' 19세 미만 ,” 각 팀(보컬, 랩, 퍼포먼스)의 B조가 2차 팀 배틀을 벌였다.
지난주 A그룹 수행 방탄소년단의 'I Need U'(보컬)와 블락비의 'Her'(랩과 퍼포먼스).
B그룹은 이번 주 엑소의 'Love Me Right'(보컬), NCT U의 'Boss'(랩), 빅스의 'Shangri-La'(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스포일러
이날 밤 첫 공연은 B보컬팀의 엑소(EXO) 'Love Me Right' 무대였다. 중간 평가에서 리듬과 하모니에 어려움을 겪었고, 솔지 감독의 전폭적인 반대에 부딪혔다. 이후 솔지는 그룹 리더를 배현준에서 신예찬으로 바꾸고 멤버들을 섞었다.
공연 시간이 되자 숙제를 다 하고 솔지에게 멋진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해 극찬을 받았다.
이어 B랩 팀은 NCT U의 'Boss' 무대를 선보였다. 보컬팀과 마찬가지로 랩팀도 연주 전 평가에서 엉뚱하고 엉뚱한 평가에 애를 먹었다. 랩팀장인 다이나믹 듀오도 유용하를 임명하며 리더를 바꿨다.
유용하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팀을 뭉쳤고, NCT U의 '보스'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이나믹 듀오의 극찬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B조는 빅스의 '샹그릴라'로 무대를 강타했다. 염전도영이 직접 안무를 도맡아 하는 등 연습하는 동안 팀의 결단력이 대단했다. 빅스(VIXX) 라비와 켄이 평가차 방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공연이 되자 퍼포먼스 그룹은 슈퍼주니어와 동료 참가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실망시키지 않았다.
B조가 공연을 마무리하고 2라운드가 공식적으로 종료되며 탈락 가능성이 첨예하게 달렸다. 보컬, 랩, 퍼포먼스 팀의 A조와 B조의 점수를 합산하면 1위 팀은 탈락이 없고, 2위는 4위, 3위는 5위다.
지난 주에는 각 팀의 A그룹이 236점으로 랩그룹 1위를 차지하며 무대를 완성했다. 퍼포먼스팀은 223점으로 2위, 보컬팀은 214점으로 3위였다.
이번주 B보컬팀은 241점, 보컬팀 총점 455점을 받았다.
B랩팀은 201점을 받았고, 랩팀은 총 437점으로 마무리했다.
B팀은 227점을 받았고, A팀 점수를 합하면 450점이 됐다.
이로써 A팀 배틀 이후 3위였던 보컬팀이 1위에 올랐다. 그룹은 모든 멤버를 탈락에서 구한 눈물의 축하를 보냈습니다.
1위에서 3위로 떨어진 랩팀의 리더 유용하도 결과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녀' 팀(A팀)이 1위를 했고, '보스' 팀(B팀) 때문에 랩팀이 꼴찌인 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다. 다들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우리가 꼴찌가 된 게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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