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NMIXX 해원이 JTBC 새 K팝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보아와 NMIXX 해원이 JTBC 새 K팝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준비 중!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를 선사하고 팬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물할 수 있는 새로운 쇼입니다. 좋은 MC는 자칭 K팝 프로 엔믹스(NMIXX) 해원이 'K팝 어시스턴트'로 나선다.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K팝 교수'도 합류한다.

'뮤직 유니버스 K-909' 포스터에는 '세상을 뒤집은 K-POP, 그 시선을 뒤집을 K-909'라는 프로그램 제목이 적혀 있다. 포스터 속 보아는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인 만큼 보아는 “설레기도 하면서 부담감도 든다. 그래도 좋은 무대를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로지 아티스트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 [진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K-POP을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이 '뮤직 유니버스 K-909'를 차별화하는 측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아는 MC는 물론 동료, 아티스트들과 의미 있는 인연을 나누는 성공적인 선배 아티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녀는 “아티스트들과 앨범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선후배로서, 동료로서도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한다. 아티스트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9월 24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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