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일본 코미디 드라마 '컨피던스 맨 JP' 한국화 논의
- 범주: 다른

박민영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할 수도 있어요!
2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영이 일본 드라마 '컨피던스맨 JP'의 한국판 주연을 맡는다.
이에 대해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이 현재 드라마 '컨피던스맨 KR'(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컨피던스맨 JP'는 신용사기꾼 3인방이 한 팀을 이뤄 탐욕스러운 사람들과 사악한 기업, 마피아로부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훔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2018년 4월부터 후지TV를 통해 방영된 이 드라마는 영화로도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후지TV 개국 60주년 기념 특집 방송도 됐습니다.
한국판 '컨피던스맨 KR'은 '빅벳' '운명'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의 홍승현 작가가 메가폰을 잡는다.
박민영은 올해 초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남편과 결혼하라'에서 강지원 역을 맡았다. 평가 12.0%를 기록하며 tvN 월화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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