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고경표, 김재영 등이 종영 소감으로 '사랑의 계약'에 작별을 고한다.
- 범주: TV/영화

'의 출연진 계약 속의 사랑 ” 그들의 마무리 발언을 공유했습니다!
tvN '계약연애'는 동창회, 부부 회식 등 사교모임에 함께할 짝이 필요한 독신자들에게 가짜 아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박민영 오랜 의뢰인 정지호( Go Kyung Pyo )와 월수금 장기 전속계약을 맺은 신예 강해진( 김재영 ), 그녀와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계약을 하고 싶은 A급 아이돌 출신 배우.
박민영은 드라마 종영에 대해 “우선 무사히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 그리고 '연애계약'과 최상은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시청자분들이 최상은의 다양한 변신과 색다른 모습을 보고 한 번 웃어주신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드라마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고경표는 최상은의 오랜 단골이자 결국 그녀와 사랑에 빠진 정지호 역을 맡았다. 그는 “'연애계약'은 저에게 의미가 큰 드라마다. 나는 아직도 그것이 끝났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저희 드라마를 재밌게 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젠가 또 다른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재영은 최상은을 짝사랑하는 톱스타 강해진 역을 맡았다. 그는 “벌써 5개월이 지났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강해진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다. 시청자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저도 기쁘고 그 모습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주빈 정지호의 전 부인이자 강해진의 가정변호사 정지은으로 변신했다. 이어 “좋은 배우,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분들이 함께여서 촬영장이 즐거웠다. 요즘 같은 시대에 나에게 맨몸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는 믿음과 인연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 작품이었다. 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준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이어 “시청자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사랑의 계약'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경 친모로 밝혀지기 전 최상은과 유독 애증 관계를 맺은 유미호를 연기했다. 진경은 “유미호를 연기하는 게 즐거웠다. 좋은 동료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했기 때문에 드라마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연애계약'과 유미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현석 최상은의 룸메이트이자 정지호와의 로맨스를 도와주는 우광남 역을 맡았다. 그는 “'사랑의 계약'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다. 광남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강형석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철민 김상수 대리 역을 맡은 김상수는 “'계약속의 사랑' 덕분에 한 주를 소중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박경혜 지호의 수사관이자 강해진의 메가팬 김유미 역을 맡은 김유미는 “좋은 작품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매 순간이 즐거웠다. 많은 분들이 '연애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 주셨기에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약상의 사랑'이 방송됐다. 종악장 11월 10일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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