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주연의 드라마 학교폭력.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주연의 드라마 학교폭력.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하 아름다운 세상)이 주연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아름다운 세상'은 김지우 작가, 박찬홍 감독이 집필한 작품으로 학교 폭력 사건 이후 생사의 기로에 선 소년과 그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거짓과 은폐와 불신과 폭력이 만연한 이기적이고 무감각한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찾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희순 그리고 추자현 피해자의 부모인 박무진과 강인하 역에 캐스팅됐다. 그들의 아이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박무진은 고등학교 물리교사이고 강인하는 아들 이름이 적힌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동거 생활은 평범하지만 그들은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하지만 강인하는 아들을 위해 더 좋은 학교가 있는 동네로 이사를 가고 싶어 하고, 명문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 남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평범한 삶은 하룻밤 사이에 지옥으로 변합니다.

오만석 조여정은 가해자의 부모인 오진표와 서은주 역에 캐스팅됐다. 오진표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사립학교 재단 이사장직을 물려받았다. 서은주는 평생을 부유한 가정에서 살아온 주부다. 그들은 약속된 만남을 통해 결혼을 하고 빠르게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들은 평생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둔감합니다. 아들이 곤경에 처하면 재빨리 그를 덮고, 아들에게 문제가 없다고 굳게 믿기까지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은 2019년 4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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