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차기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개라서 좋은 날'에서 캐릭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MBC 새 수목드라마 '개 키우기 좋은 날' 측이 '강아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규영 !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개 키우기 좋은 날'은 남자와 뽀뽀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여자가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그러나 그녀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개를 두려워하는 남자뿐이다.
아스트로 '에스 차은우 과거 사건으로 인해 개를 무서워하는 고등학교 수학교사 진서원 역을, 박규영은 불행한 키스 저주에 시달리는 국어 교사 한해나 역을 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박규영은 한해나로 변신해 과감한 눈빛과 밝은 미소로 캐릭터의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박규영은 드라마 출연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 드라마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 “사람이 뽀뽀하면 개로 변하는 설정이 재미있었다. 대본을 읽었을 때 귀여운 설정과 밝은 에너지에 끌려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 등 웹툰과 최대한 싱크를 맞추기 위해 신경썼다. 외모적인 싱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촬영 전 머리를 염색했어요. 갈색 단발머리를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린 적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스타일을 즐겨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개 키우기 좋은 날'은 오는 10월 11일 오후 9시 첫 2회가 방송된다. KST이며 Viki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박규영'을 시청해 보세요. 달리와 건방진 왕자 ':
원천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