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과거에서 지우고 싶은 노출 드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강한나가 과거에서 지우고 싶은 노출 드레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9일 방송된 KBS 2TV ' 함께 행복 4' 여배우 강한나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입었던 드레스를 과거에서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당시 여배우는 허리 부분이 살짝 드러나는 메쉬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사진을 본 유재석은 깜짝 놀랐다. 그는 '이 사진이 온라인 어디에나 있어서 본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게 너였어?'라고 말했다.

강한나는 “드레스는 디자이너 매그앤로건이다. 많은 여배우들이 입고 싶어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드레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나는 그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선하고 새롭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과거의 어두운 순간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메쉬백은 밑단이 살짝 접혀서 엉덩이에 문신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너무 과하게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 MC로 나선 마마무 화사는 강한나를 드레스로 잘 선택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지워야 할 부분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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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 사진 제공: 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