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문빈, 옹성우 신작 드라마 합류 논의 중

 아스트로 문빈, 옹성우 신작 드라마 합류 논의 중

17일 스타뉴스는 문빈이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워너원 옹성우가 남자주인공으로 나선다.

문빈은 다른 학교에서 전학 온 최준우(옹성우)의 유일한 친구가 되는 정오세 역을 제안받았다. 요리도 좋아해서 혼자 살다 보니 준우의 밥상을 챙겨주고 밥도 거르곤 한다.

이에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는 '문빈이 '열여덟의 순간' 출연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무빈은 과거 KBS 'TV 드라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꽃보다 남자 ', 2009년, 2015년 웹드라마 '계속'. 최근작은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열병'이다.

'열여덟의 순간'도 주연을 확정 지었다. 김향기 | 그리고 신승호.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향기는 유수빈 역을 맡는다. 가끔은 무리한 어머니의 도움으로 유수빈은 아무런 목표도 세우지 못한 채 무의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준우를 만난 후 그녀는 삶의 작은 변화를 감지하기 시작합니다.

김향기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고 설렌다. 감동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호는 처음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 어둠을 품고 있는 마휘영 역을 맡는다. 마휘영이라는 캐릭터는 우월한 비주얼과 온순한 성격으로 모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씩씩하고 강한 척 하면서도 고민이 많은 18세 학생이다. 준우가 전학을 가자 자신을 둘러싼 굳건한 벽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신승호는 “드라마가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굉장히 큰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매 순간 성실하게 촬영에 임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천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