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이 새 드라마 '제국'에서 도덕적으로 모호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 범주: 드라마 미리보기

안재욱 JTBC 새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제국 '!
'제국'은 대한민국 최고의 법조계를 배경으로 한 새 드라마다. 이야기는 국가의 법률 분야를 지배하는 지나치게 야심 찬 '왕실'의 사생활과 어두운 비밀을 따라갈 것입니다.
안재욱은 어린 시절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에서 우뚝 솟은 로스쿨 교수 나근우 역을 맡았다. 이제 대선후보를 앞두고 있는 한혜렬( 김선아 )은 부유하고 유력한 집안 출신으로 현재 중앙지검 특별부장이다.
안재욱은 처음 접한 이야기에 대해 “특권층만의 힘으로 법을 초월해 벌어지는 전투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돼 자연스럽게 끌렸다”고 회상했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악도, 비록 오래전에 없애 버렸어야 할 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어 그는 “가정이 모든 것을 가진 '법률왕'의 사생활이라는 소재가 궁금했다'며 '이런 가족들 사이에서 묘하게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을 주는 나근우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다. '
이어 안재욱은 나근우가 완벽한 외모 속에 어두운 면을 숨기고 있으면서도 안타까운 존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솔직히 가면을 벗으면 사람들이 그를 질책할 수도 있지만 나근우는 자신의 삶을 필사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근우의 삶을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재욱은 복잡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는 '논리적이고 정리된 말투부터 청순한 외모까지, 나근우는 완벽한 가면을 쓰고 있는 인물'이라며 '그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수없이 회의를 다녔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안재욱은 “오랫동안 노력한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법정 왕족의 철성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국'은 9월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KST이며 Viki에서 자막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티저 보러가기 여기 !
그동안 드라마 '안재욱'을 보고 생쥐 '라는 자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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