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 뉴진스 '풍선껌' 표절 의혹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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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즈 소속사 에이도르(ADOR)가 최근 '풍선껌' 음원 표절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오늘 오전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Wise Music Group은 6월 중순 ADOR, 모회사인 HYBE, 한국음악저작권협회, Sony Music Publishing Hong Kong Limited(한국) 등에 공식 청구서(Letter of Claim of Claim)를 보냈다고 합니다.
영국 밴드 샤카탁을 대리하는 국내 법률사무소에 따르면 “현재 뉴진스가 녹음한 'Bubble Gum' 곡에 'Easier Said Than Done'을 무단으로 삽입해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 당사는 이를 확인하였으며, '풍선껌' 사용을 중단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회사는 이용정지, 수익보고, 권리자 변경, 서면보증, 손해배상 등 여러 사항에 대한 검토도 요청했다. ADOR는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지정된 7일 기한 내에 Wise Music Group에 직접 알리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ADOR은 다음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1. 6월 17일 샤카탁 법무팀은 주장에 대한 증거를 제출했고, ADOR 법무팀은 6월 21일 신속하게 답변했습니다.
2. ADOR 측은 ''풍선껌'은 샤카탁의 작곡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신뢰성 있는 분석 보고서를 요청합니다.”
3. 6월 21일 Shakatak은 보고서를 곧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보고서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4.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는 표절을 입증하는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샤카탁은 이에 따라 대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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