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 민희진 대표, 하이브 사태 관련 기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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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민희진 대표가 경영 쿠데타 의혹을 부인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4월 22일 HYBE는 ADOR의 독립 시도를 감지한 후 ADOR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대해 ADOR은 다음과 같이 응답했습니다. 성명 혐의가 포함된 뉴진즈 의 컨셉이 카피되고 있어요.
하이브(HYBE)는 4월 25일 오전 ADOR 감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발표하다 ADOR 민희진 대표 및 관련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정식 고발할 예정입니다.
민희진은 이날 오후 코리아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은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보는 관점과 하이브가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민희진은 “다들 내가 죽기를 바라는 것 같다. 내가 갑자기 죽으면 모두가 행복할까? 솔직히 내 생각은 그렇다. 기사와 댓글을 다 읽지는 않습니다. 이러면 난 못 살아요. 이 많은 고민을 단기간에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인간이고, 유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나는 결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돈 때문에 경영권을 빼앗았다는 말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나는 이미 주식을 계약했고, 받은 것도 많지만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HYBE가 공개하는 다양한 포인트들은 모두 그들에게 유리하다. 자세히 기재한 내용은 모두 제가 보기에는 거짓입니다.”
그녀는 “나는 '방탄소년단이 내 물건을 훔쳤다'고 말한 적이 없다. 그런데 하이브는 이것이 명예훼손이 될까 봐 '방탄소년단이 내 물건을 훔쳤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은 기자간담회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HYBE)의 첫 번째 걸그룹이자 민희진이 만든 하이브(HYBE) 걸그룹이라는 브랜드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이브가 르세라핌으로 먼저 데뷔해 이들의 활동 경로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민희진은 “나는 월급쟁이 CEO다. 월급받는 CEO가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표적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경영권을 탈취할 계획이 없음을 강조했다. 하이브가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해 “사실 배임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민희진은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 저를 억압하기 위해 저를 모함하려는 것 같아요.”
이어 “연예계 30년 역사상 누구도 뉴진스를 창단한 지 2년 만에 이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잘나가고 주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계열사 대표를 탄압하려는 것은 배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희진은 '내가 무슨 죄를 갖고 있는 걸까? 일을 잘했다는 죄밖에 없는 것 같아요.”
민희진은 “뉴진스 멤버들이 밤에 전화해서 20분 동안 울었다. 안타깝고 많이 울었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멤버들의 어머니도 ‘국민 여론이 뒤집어졌고 대통령 처형 직전이다’고 해서 다 말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민희진은 눈물을 흘리며 “더 이상 뉴진을 챙겨주지 않아도 된다. 나는 그런 욕망이 없습니다. NewJeans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뉴진스는 정말 내 아이 같아서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이브에 아이들을 맡기고 떠나는 게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민희진은 “돈을 원했다면 내부 고발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최소 1000억 원(약 7300만 달러)을 벌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걸 보면 참을 수가 없어서 얘기를 해야 해요. 그래서 내가 괴로워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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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사진 제공: Xport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