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 드라마 '블라인드' 매력과 캐릭터 성격 등 이야기

 2PM 옥택연, 드라마 '블라인드' 매력과 캐릭터 성격 등 이야기

2PM의 택연 tvN 새 드라마 '블라인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블라인드'는 평범하기 때문에 억울하게 피해자가 된 사람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을 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야기는 형사, 판사, 법대생, 배심원을 중심으로 합니다.

옥택연은 범인 잡기에 열중하는 강력계 형사 류성준 역을 맡았다. 하석진 류성준의 형이자 완벽주의자 판사 류성훈 역을 맡았다. 분홍 '에스 정은지 살인사건 재판의 배심원 중 한 명인 사회복지사 조은기 역으로 출연한다.

택연은 “원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했고, '블라인드' 속 인물들의 얽힌 관계와 서로를 의심하는 기이한 심리전을 좋아했다. 다른 것들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택연은 류성준의 첫인상에 대해 '남다른 열혈 형사라 더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특히 류성준은 부잣집 차남으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사이가 좋지 않고, 대신 가차 없이 형사 사건을 쫓는 모습에 끌렸다.

또한 옥택연은 배심원단이 얽힌 미스터리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며 많은 어려움과 난관에 봉착한 류성준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류성준의 가장 큰 매력은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계속해서 혼자 싸우면서도 진범을 잡으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의리를 잃지 않으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택연은 류성준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사건의 전말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 류성준의 내면의 감정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핵심 포인트를 공유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tvN ‘블라인드’는 배심원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매회 새로운 힌트를 통해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진짜 악이 무엇인지 추리해가는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옥택연은 “많은 분들이 노력해 만든 작품인 만큼 저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도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라인드'는 9월 16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KST. 티저 확인 여기 !

그동안 '옥택연'을 지켜봐주세요. 신데렐라의 여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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