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 PD가 올해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 범주: TV / 영화

2월 10일 ''의 임찬 PD(프로듀서)는 2019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 - 신년특집 '는 MBC FM '아이돌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출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MVP를 꼽으라면 관객석을 꼽으라면 “관객석부터 질서정연함과 페어플레이를 보여줘서 전체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긴 녹화 시간에] 관중석에 계신 팬분들이 피곤하실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 이번에는 방송에서 편집될 가능성이 있는 불필요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는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종종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는 아이돌들이 등받이가 있는 적당한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관중석을 한 줄로 비웠습니다.” PD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는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입은 부상으로 가장 많이 비판을 받는다. 트랙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고 승부차기 골키퍼에게 보호장구를 착용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응급처치약과 응급의료기사가 대기하고 있으며 경기장의 온도와 대기실의 여건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임찬 PD는 아이돌들에게 개인 상영시간을 부여하고 경기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아이돌들의 얼굴이 점수판에 오르면 관중들은 미친 듯이 환호한다.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은 그로 인해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것을 느끼며, 시청자들도 같은 감정을 느꼈으면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쇼를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점 중 하나가 경기를 다시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의 세심한 관찰 아래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의 존재가 PD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해줘서 마음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9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 - 신년특집' 잘 보셨나요? 아직 시청하지 않았다면 아래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천 ( 1 )